오늘은 우리 집의 사랑스러운 초등학생 자매, 6학년 첫째와 1학년 둘째를 소개하면서, 요즘 두 아이가 무엇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둘째의 초등학교 입학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6학년 첫째, “어른이”가 되어가는 중우리 첫째는 어느덧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어요. 요즘 첫째의 가장 큰 관심사는 친구들과의 관계와 프로 야구 구단 좋아하기예요. 6학년이 되니 친구들과의 우정이 더 깊어지고, 때로는 작은 갈등도 생기더라고요. 요즘은 반 친구들과 단체로 하는 프로젝트나, 점심시간에 하는 보드게임, 휴대폰 메신저로 대화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그리고 최근엔 KBO 보는 재미에 빠졌어요. 갑자기 두X 구단에 푹 빠지더니 야구 시합 시작되는 시간이면 영상 시청하느라 바쁘답니다.갑자기 야구를 왜 좋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