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 오늘 9만 명 넘었네. 어제 실시간 코로나 라이브로 8만 명이 일찌감치 넘어섰다는 건 봤었지만 막상 확인하니 절망적이다. 이제 일상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수치상으로 위협이 되니까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다. 이제 주변에서도 하나 둘 확진자가 계속 생겨나고 있고, 안부도 코로나 조심~이라고 말할 정도니까..
내일 3차 접종하러 가는데, 의미가 있나 싶다. 애초에 백신은 감염이 안되게 막아주는 게 아니라 걸리더라도 중증 없이 가볍게 지나갈 수 있도록 면역 체계를 다져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긴 한데.. 막 먼저 나서서 백신 꼭 맞아야 돼. 이런 의무감은 전혀 들지 않는다. 그저 회사에서 유급으로 인정해주는 특별휴가 이틀 생겨서 좋은 거라고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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