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다녀온 둘째 날 후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 빨리 올려야 기억나는 것도 많아서 더 쓸 내용도 많은데 ^^; 아무튼 뷰 맛집 씨 마크 호텔에서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한 후, 느긋하게 조식 뷔페로 이동한 우리 가족. 여긴 조식 뷔페가 최고지. 고단백질 중심의 음식과 다양한 빵, 주스, 그리고 한정식 메뉴가 다양하게 많이 있었다. 그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도 있어서 가득가득 떠왔다 ♡ 아이들은 각자 좋아하는 걸로 초이스 해서 이쁘게 담아주었고, 또 아이들을 위한 이쁜 그릇과 수저세트가 있어서 딸내미가 더 좋아했다는 건 안 비밀! 근데 이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찍은 사진이 없네 ㅠ_ㅠ 오늘도 역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행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다.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 평일이라 사람..